공연/행사
[행사] 제1회 이병주 색소폰이야기
- 글쓴이 버드 (211.♡.148.75) 날짜 2009.11.13 22:34 조회 7,305
안녕하세요~이병주입니다.
만추(滿秋)를 시기하는지..... 바람과 함께 추적추적 내리는 비가....
계절의 주인을 초동(初冬)으로 바꾸어 놓았네요.
지난 5 월 19 일 무심코 색소폰을 사랑하는 사람들을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려고 카페를 개설했는데 벌써 1,200 여 명이 넘어서고 있습니다.
부족한 저의 연주를 들으시고 많은 격려와 사랑을 주시는 색소폰을 사랑하는 회원님들을 위해 유익한 정보와 공부와 연습을 하시기에 도움이 되는 카페로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요즘도 색소폰을 연주하시는 회원님께서 전화와 메일로 연습은 어떻게 하는게 좋은가? 어떤악기가 좋은가? 선생님처럼 연주하려면 얼마나 연습해야되요? 악보좀 보내주세요! 만나서 레슨받고싶어요! 등등.......물어오시는 회원님들이 아주 많이 계십니다.
연주에 대하여 갈증을 느끼시는 분들께 시원하게 해소시켜드리지 못해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그런취지에서 이번에 부산에서 색소폰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을 갖고자 제 1 회 오프라인 정기모임을 갖고자 준비하고 있습니다.
저는 항상 궁금했습니다. 낯익은 아이디. 재미있는 아이디. 예쁜아이디,낯설은 아이디.....
다 저의 음악을 사랑하시는 분들이신데 그 분들은 어떻게 생기신 분일까!!!! 너무 궁금하고 보고싶습니다. 바쁘시더라도 이번 모임에 많은분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부산여행! 이병주의 작은 음악회에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색소폰나라에서 후원을 해주신다니 큰 힘이 됩니다.
이번공연은 부페식사후 와인을 드시며, 부산최고의 재즈앙상블의공연,
김원용선생님의 특별무대, 그리고 저의 연주와 워크샵도 준비했습니다.
저의 케릭터가 새겨진 티셔츠등을 준비했습니다.
저의 소중한 회원님들을 모시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많은 회원님들이 오셔서 음악정보 교류와 친선을 도모하고 이 가을 아름다운 색소폰소리에서로 하나가 되는 만남이 되었으면 합니다.
공연후 바다가 보이는 카페에서 회원님들의 연주도 듣고 싶습니다.
며칠후면 그렇게 궁금하고 보고싶은 우리 회원님들을 볼수있다고 생각하니 너무 행복합니다.
멀리서 오시는 분들을 생각하면 죄송하기도 합니다.
11월 21일 토요일!!!!
많은 회원님들의 관심과 사랑을 기다리며......
<행사개요>
일시 : 2009.11.21 토요일 18:00
장소 : 더하우스 뷔페웨딩(부산진구 범내골역 1번출구 범내골 사학연금에서 현대백화점 방향 30m)
사은품 : 이병주캐릭터 기념티 외
주최 : 이병주색소폰이야기
주관 : 오션뮤직(버든색소폰)
후원 : 색소폰나라, 버드클래식
정확한 인원파악을 위하여 부득이하게 선입금을 받는 점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신청은 선착순 입금순 150명으로 20일까지만 받겠습니다.
참석회비 : 5만원/1인 (아래 신청게시판에 선입금후 신청)
입금계좌 : 농협 35601-72825613 김승모
<주요프로그램>
18:00 뷔페식사(2층)
19:00 공연장 이동(3층)
19:30 부산재즈색소폰앙상블 공연
20:00 김원용 특별공연
20:30 이병주워크샵 및 연주
21:00 버든색소폰 시연회 (시연원하시는분은 개인피스를 지참하시기 바랍니다)
이병주색소폰이야기 참석 신청
안타까울 분입니다.
회사가 5시에 마치니 그림에 떡이네요!!
아무튼 좋은 행사를 동호인들에게 열어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성황리에 마치시길 기원합니다.
2인 1실의 경우 주말요금이 99,000원 정도인 것 같습니다.
2박3일은 15만원 정도하네요.
오랜만에 부부나 연인끼리 부산여행 오시는 것도 좋으리라 생각됩니다.
제가 이호텔 근무하지 않는다는 것은 다 잘아시죠?
모쪼록 전국의 많은 색폰 동호인들의...뜻깊은 만남의 자리 였음 하구여~저또한...당근 참석 함돠~ㅎㅎ..!!...ㅎ...입금 했슴돠~제 이름으루~수고용~^^~
색소폰 소리로 뒤덮는 그날까쥐~~브라보~~!!
서울에서 달려 가기에는 역부족이네여....
연주 녹화 뜨기를 기대해 봐야겠네요.. ^^
용감한 장철수님이 드디어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다셨군요.
한 1~2만원 정도의 티켓값이라면 울산팀 한 차에 태우고
시끌 벅적 장난 치면서 기분 좋게 다녀 올텐데요....
밥은 집에서 먹고 가도 되고,
티도 우리 집에 많이 있고,
그리고 버든 색소폰 시연회라는 것은 말그대로 홍보행사인데...
장소를 섭외하는가운데 조건이 뷔페25000원이 조건이라 어쩔수없었습니다! 그리고 음향장비 렌탈에 기념티제작, 사회자, 포스터비용 등 부득이하게 5만원을 받는점 양해부탁드립니다!
버든색소폰은 협찬이라서 시연회를 가지는거구요~(저에게 무상으로 색소폰을 원할때까지 지원해 주는 것이죠)
홍보행사는 아닙니다! 색소폰을 좋아하는사람들의 순수모임입니다! 제가하는 첫행사라 미흡한점이있었군요.....
담엔 1~2 만원정도의 값으로 모임을 추진해보겠습니다!
좋은조언 감사드립니다~^^
뭐 그냥 그렇다는 얘기입니다.
짜장면 먹을 때고 있고, 팔보채 먹을 때도 있으니까요.
댓글이 불편했다면 사과하겠습니다
한 달 전에 부산의 째즈클럽 뭉크(또는 몽크) 라이브를 저희 동호회 회원들이 구경 간 적이 있어서 말씀 드린 겁니다.
입장료가 5000원(또는 10000원) 이었지만...
지금 생각하니 맥주도 마시고 해서 사실 돈은 더 많이 나왔겠네요.
좋은 공연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본인이 좋아서 하는 음악이고 음악을 아낄 줄 알고 정열이 있다면,
적어도 딴지는 걸지 말아야 하는 것 같은데.....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니 어쩔 수 없는 것이지만,
딴지 까지 걸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는데 아쉽네요...
이병주님 행사 성공하시리라 믿고요, 존경하는 김원용선생님께서
게스트로 참석하신다니 영광이겠습니다.
저는 참석을 못하지만, 참석하시는 모든 분들 행사 만끽하시고
이병주님 잊지마시고 연주 동영상 올려주세요...
이번 행사가 성황리에 끝나기를 멀리서 기원합니다.
불필요한 비용을 빼서 가격이 적정(1만원~2만원정도)하면 더 많은 사람들이 갈 수 있고 저 또한 시간을 내서 동호회 회원들과 같이 갈 수 있다는 생각에서 쓴 글입니다.
티켓 값이 적정하다면 동호회 회원들과 같이 갈수도 있을텐데하는 생각이 딴지라고 해석이 되었군요.ㅎㅎㅎ
기회가 된다면 다음번에는 이런방식도 괜찮을듯 하네요.
행사가 성공리에 회향되기를 기원드립니다.
이병주님에 행사 대성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정유용올림
다른데 음악회가두 밥은안주던뎅...ㅋ 좌우지간에 멋진 모임,, 또한 멋진 공연하시길바랍니다..
이병주 화이팅~~~^^
다음엔 전국적으로 돌면서 하겟죠
마음에 여유를 가집시다
토요일에 일하고 시간을 맞추기가 너무 어렵네요,,
정말 가고 싶은데,,ㅡㅡ;
멋진 공연하시길 바랍니다,,
이병주선생님 화이팅~~!!
된다면 바로 신청하고 싶습니다.
음악이라는 단어자체가 완전초보인 제게도 좋은 시간일것 같습니다!
19일까지 접수받는다고 했던데, 지금가능한지 연락가능한 문의처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