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기를 연주할 수 있어 즐겁고, 연주를 통한 봉사활동으로 보람을 느낀다”는 의정부 색소폰 동호회가 본격적인 활동을 펼치기 위한 결속과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의정부시 신곡동에 연습장을 두고 있는 ‘한울림 색소폰 동호회’는 지난 7일 오후 4시 ‘예다움 웨딩뷔페’에서 회원 및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단식을 가졌다.
이날 창단식에는 회룡동호회, 참 색소폰동호회 등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으며, 1부 공식행사, 2부 연주회, 3부 만찬의 자리 순으로 성황리에 진행 됐다.
특히 2부 행사에서는 ‘아! 대한민국, 눈물젖은 두만강, 울고넘는 박달재, 사랑으로’ 등이 연주되자 참석자들은 우레와 같은 갈채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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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건창 단장과 윤영철 회장(좌로부터)이 결속과 화합을 다짐하며 기념촬영하고 있다. | 윤영철 회장은 “봉사활동을 하다 보니 색소폰 동우회 자체를 모르는 것 같아 창단식을 갖게 됐다”며 의정부 전지역에서 연주를 통한 자원봉사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울림 동우회는 한건창 단장을 비롯해 18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소외계층 및 노인들을 대상으로 음악이 필요한 곳이면 장소를 가리지 않고 무료 봉사활동을 펼쳐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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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더욱 발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울림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대접도 너무 잘받았구요..무엇보다 프로님들과 회원 여러분의 연주에 푹 빠졌다가 왔습니다..
그리고 합주의 매력도 한껏 느끼고 왔습니다..진행도 너무좋았구요..
한울림색소폰 창단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