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행사

앰브로스 아킨무시리 첫 내한공연

Ambrose Akinmusire First Live in Seoul

2024.7.27(Sat.) 7:30PM / CTS 아트홀

티켓: VIP석 10만원 / R석 8만원/ S석 6만원

예매: 인터파크, 네이버예약

주최/주관: 재즈브릿지컴퍼니㈜ 0507-1370-6160

후원: 아우디 고진모터스, 포르쉐 세영모빌리티

 

앰브로스 아킨무시리 라이브 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ovvC-C_K-qY

 

 

 

[출연 아티스트]

Ambrose Akinmusire 앰브로스 아킨무시리 (트럼펫)

Sam Harris 샘 해리스 (피아노)

Harish Raghavan 하리시 라가반 (베이스)

Justin Brown 저스틴 브라운 (드럼)

[공연 소개]

“앰브로스 아킨무시리는 가장 독창적이고, 규정하기 힘들지만 궁극적으로 그의 세대에서 가장 만족감을 주는 트럼페터이다”

- 뉴욕 타임즈

“컨셉트와 아이디어, 사운드 등 여러 측면에서 당대 어느 누구도 들려주지 못했던 새로움과 창조성을 보여주고 있는 트럼페터!”

- MM Jazz

로스엔젤레스 타임즈가 그의 연주에 대해 '확실하게 무언가 특별하고 개인적인 것이 있다.. 거대한 재즈의 비전' (clearly something very special and personal is at work here, a vision of jazz that's bigger than camps) 라고 표현을 하였던 트럼페터 앰브로스 아킨무시리는 현존하는 트럼펫 연주자 중에서 가장 독창적인 자신만의 영역을 개척한 아티스트이다.

마치, 늘 자신에게 새로운 도전을 주며 새로운 방식과 스타일로 자신의 생각과 시대 정신을 음악으로 표현했던 위대한 트럼페터이자 재즈의 거장 마일스 데이비스처럼, 2024년 현재 음악성과 예술성 측면에서 자신만의 색과 대담한 시도로 주목받는 그는, 현 시대의 위대한 작곡가로서도 재즈 평론가 및 언론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그는 자신의 음악을 통해 미국 사회의 여러 이슈를 다루기도 했으며, 재즈와 힙합 장르를 절묘하게 섞어놓은 음반 'Origami Harvest'(2018)으로 미국의 공영방송 NPR은 '대담하고, 정치적으로도 급박하며, 전반적으로 놀랄만한 음반'(audacious, politically exigent, altogether astounding) 이라고 평가했다.

재즈 전문잡지 다운비트는 그의 작곡 능력에 대해 '새로운 영역으로'(to a new plateau) 곡을 이끌고 간다고 평가하며, 그의 곡에는 풍부한 아이디어뿐만 아니라, 힘차고, 창의적으로, 그리고 우아함이 묻어난다고 하였다 (not only presents a wealth of ideas, but deploys them with power, ingenuity and grace).

2013년 부터 2020년까지 8회 연속으로 다운비트 평론가 투표에서 최고의 트럼페터로 선정된, 이 시대 최고의 재즈 트럼페터를 드디어 한국에서 만나는 특별한 기회가 온다!

[아티스트 소개]

Ambrose Akinmusire (Trumpet)

 

“아킨무시리는 그의 연주 활동에서 가장 친밀하고, 마음을 완전히 사로잡는 음악을 만들어왔다... 가장 소박한 연주에서도, 아킨무시리의 트럼펫은 위험하도록 부드럽게 느껴진다”

- 뉴욕 타임즈

1982년생인 미국인 앰브로스 아킨무시리는 그의 세대에서 가장 독보적인, 전 세계의 재즈 평론가와 매니아들이 인정하는 탁월한 예술성과 음악성을 겸비한 트럼펫 연주자이다

맨하탄 음대, 캘리포니아 주립대(USC)와 델로니우스 몽크 재즈 인스티투트를 졸업한 그는 2007년 델로니우스 몽크 컴페티션과 카민 카루소 국제 트럼펫 컴페티션에서 우승을 하며 단번에 스타의 반열에 올랐다.

우승 당시 캘리포니아에서의 활동하던 그는 뉴욕으로 거취를 옮겨 활동범위를 넓혔고, 재즈음반의 명가 “블루노트” 레이블에서 2011년 그의 데뷔 음반을 발매하게 되었다. 그 이후 꾸준히 블루노트 레이블에서 음반을 발매하는 동시에, 동시대 미국에서 가장 뛰어난 연주자들로 구성된 “블루노트 올스타즈” 밴드에서 트럼펫 연주자로 활동하며 평단과 관객의 호응을 얻었다.

힙합과 재즈의 영역을 절묘하게 넘나들며 섞어놓은 2018년 음반 “Origami Harvest”는 그해 뉴욕 타임즈의 “Best Jazz of 2018”으로 선정되었고, 수많은 재즈 매체들이 주목할 만한 음반으로 소개하였고, 이어서 2020년에 발표한 “On the Tender Spot of Every Calloused Moment”는 최우수 연주음반으로 그래미상 후보에 선정되었다.

저명한 재즈 전문 잡지 다운비트 평론가 투표에서 “올해의 아티스트”에 2011년 선정된 이후, 2013년 부터 2020년까지 8년 연속으로 트럼펫 부문 최고의 연주자로 평론가들에게 선정된 기록을 세웠고, 2024년 미국 재즈저널리스트 협회 (Jazz Journalists Association)에서 선정한 "올해의 트럼페터"에 선정되며 그의 연주력과 예술성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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