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방통행 색소폰 콰르텟
일방통행 색소폰 콰르텟은 클래식 색소폰 음악 대중화를 위해 한 길만을 바라보며 나아가자는 뜻을 가지고 뭉친 팀이다.
일방통행의 단원 개개인은 한국, 벨기에, 독일 등 다양한 지역과 학교에서 음악을 수학한 후 현재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단원들로 구성되어있다.
소프라노 색소폰이자 리더인 김대훈, 알토 색소폰 빈재현, 테너 색소폰 양창근, 바리톤 색소폰 임재웅은 일찌감치 클래식 음악인들에게 등용문이라 불리는 금호 영 아티스트에 선정되기도 하였고, 한국에 권위 있는 콩쿨들은 물론이며 국제 콩쿨에서도 입상하였다.
이들은 각자의 위치에서 음악활동을 하며 인연이 되었고 클래식 색소폰에 대한 열정으로 목표와 꿈을 세우며 함께하게 되었다.
또한, 대중들에게 친근하고 자연스럽게 다가가기 위해 많은 무대에서 클래식 음악뿐만 아니라 재즈, 영화 음악, 뉴에이지 등 색소폰으로 모든 장르를 아우르며 독창적이고 높은 레파토리를 만들어가고 있다.
공식적으로 데뷔 무대인 2021년 8월1일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열리는 이번 정기연주회에서는 일방통행 색소폰 콰르텟만 보여줄 수 있는 신선한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한국에서 열리는 클래식 색소폰 콰르텟 연주회에서 쉽게 볼 수 없는 퀸텟과피아노와의 앙상블도 도전할 계획이며, 벌써부터 수 많은 음악인들에게도 관심을 받고 있다. 한국 최고의 색소포니스트로 발돋움 하려는 그들의 행보가 앞으로 더욱 궁금해진다.
프로그램
Comets from "The Planets" by Trouvère for Saxophone Quartet
Four, For Tango Pour Quatuor de Saxophones - Astor Piazzolla ( Arrangement de Claude Voirpy)
Ciudades - Guillermo Lago
I. Córdoba
II. Sarajevo
III. Addis Abeba
IV. Montevideo
V. Köln
INTERMISSON
L'Arlesienne Exhibition for Saxophone Quartet - Hiroki Takahashi
Classic Fantasia for Saxophone Quintet and Piano - 최영민
티켓예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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