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연주자들과 함께 아마추어 색소폰 연주인들이 서는 무대가 열흘 정도 남았습니다.
프랑스 색소폰 콰르텟 '일립소스(Ellipsos)'의 연주와 우리나라 '노바(Nova)앙상블'팀의
최고의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 그리고 프로를 향해 노력하는 '노바 색소폰 오케스트'와
'세종 아트 앙상블'과 '모베오 색소폰 콰이어' '하늘소리 색소폰 앙상블'이 함께 참여합니다.
색소포니스트 심상종 교수님도 만나실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니 많은 참석을 기다립니다.
11월 20일 일요일 저녁 7시 30분 연주는 '고양 어울림누리 어울림 극장'으로 오세요.
전석 선착순 무료이며, 티켓은 당일 현장에서 받을 수 있으며, 1200석이 넘는 공간이라서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이번 연주는 세종특별자치시에 위치한 정부 세종청사 대강당에서
11월 26일 토요일 저녁 7시 30분에 동일한 공연으로 진행하기에 충청권 참여도 바랍니다.
아마추어 연주인들이 소화하기에 어려웠던 '볼레로' '레미제라블' 등을 열심히 연습하고
이제 마지막 박차를 가하고 있기에 그 열정의 무대를 격려와 박수 그리고 참여를 기다립니다.
글을 올리면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이 "어떻게 찾아 가나요?" 그리고 "무료인가요?"입니다.
첫 공연 장소 ----> '클릭'
두 번째 공연 장소 ----> '클릭'
입장료는 무료인가? 이번 공연은 한불수교 130주년 기념 음악회이기에 전석 무료입니다.
세계적인 색소폰 콰르텟 '일립소스'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노바 색소폰 앙상블' 연주
그리고 발전하는 '프로튜어'들을 만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리라 기대하면서 초청합니다.
좋은 공연을 통해서 우리나라 색소폰이 조금 더 질적인 향상을 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