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행사

<이동철 호흡법 8기본원칙 요약>

[제1원칙] 힘 빼기 요령
숨을 멈춘 채로는 꼼짝도 할 수 없고 힘이 들어간다.
조금씩이라도 움직이면 숨을 쉬고 있다는 증거이고 힘이 빠진다.
무슨 동작을 하더라도 천천히 숨을 쉬면서 움직이면 된다.

[제2원칙] 단전의 정의와 종류
단전은 아랫배 한 군데만 있는 것이 아니고 우리 몸 어느 한 근육이라도 힘을 주어 고정하고 있으면 모두 단전이 되고, 고정할 때의 호흡에 따라 다음 동작과 호흡이 제한을 받는다.
그러니까 눈살만 찌푸리고 있어도 유연한 다음 동작을 잘 할 수 없는 것이니 이동철 호흡법을 숙지하기 전에는 어느 한군데도 힘을 주지 말고 움직이는 것이 최선이다.

[제3원칙] 복식호흡과 흉식호흡
뱃살을 고정하면 흉식호흡만 가능하고, 가슴(늑간근)을 고정하면 복식호흡만 가능하다.
예컨대 아랫배를 고정하면 복식호흡은 불가능하고 흉식호흡을 할 수밖에 없고 이때는 흉식호흡이 정상적인 호흡이 되는 것이다.
노래하는 사람이나 색소폰 부는 사람들 대부분이 이렇게 흉식호흡을 하면서 복식호흡을 하는 것으로 착각하고 있다.

[제4원칙] 골격근 단전
어느 한 골격근(560개)을 복식호흡으로 고정하면 복식호흡만 가능하고, 흉식호흡으로 고정하면 흉식호흡만 가능하다.
예컨대 눈살이나 입술을 흉식호흡으로 고정하고 있으면 절대로 복식호흡은 할 수 없는 것이다.

[제5원칙] 호흡보조골격근 단전
머리, 어깨, 가슴, 허리를 호흡보조골격근(이하 몸통이라 한다)이라 하고, 이 4가지 중 하나를 움직이면서 어느 한 근육을 고정하면 다음 동작을 할 때 몸통을 움직이며 호흡하여야 하고, 몸통을 움직이지 않고 어느 한 근육을 고정하였을 때는 몸통을 움직이며 호흡하든지 동작을 할 수 없다.
예컨대 머리를 숙이며 복식호흡으로 내쉬며 뱃살을 오목하게 고정하였을 때는 다음 동작을 할 때 반드시 머리를 숙이며 흉식호흡으로 내쉬면서 동작을 하여야 하고 머리를 들면서 내쉬든지 몸통을 움직이지 않고 호흡하면서 동작을 하면 숨이 막힌다.

[제6원칙] 상체운동호흡과 하체운동호흡
상체(팔, 얼굴)를 움직일 때는 윗배호흡이나 머리 또는 어깨 운동호흡이 동반되고, 하체(다리, 사타구니, 고관절)를 움직일 때는 아랫배호흡이나 가슴 또는 허리 운동호흡이 동반된다.
따라서 아랫배로는 절대로 노래할 수 없고, 허리를 움직이면서도 노래할 수 없다.

[제7원칙] 볼록호흡과 오목호흡
대변보기(아기낳기)호흡은 볼록호흡(복식 마시기 또는 흉식 내쉬기)이 동반되고, 소변보기(항문 조이기)호흡은 오목호흡(복식 내쉬기 또는 흉식 마시기)이 동반된다.
따라서 이 원칙을 알아야 아기 낳을 때 쉽게 힘을 줄 수 있고 사타구니 조이기도 마음대로 할 수 있다.

[제8원칙] 줄이기 호흡과 늘리기 호흡
초식동물과 유색인종은 몸을 줄이면서 힘을 쓰는 경향이고 줄이기 운동을 할 때는 기 뒤돌리기 호흡이 동반되고, 육식동물과 백인종은 늘리면서 힘을 쓰는 경향이고 늘리기 운동을 할 때는 기 앞돌리기 호흡이 동반된다.

※ 이동철호흡법은 세계 최초의 과학적인 호흡법이므로 1주일 내지 1개월이면 통달할 수 있고 일단 숙달하고 나면 모든 분야에서 만능 인간이 될 수 있고 바로 타인에게 전수할 수 있다.
문의처 ; 이0-7543-6488

 


* 버드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06-24 1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