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행사

Sungju Lee

David Geber

JongHwa Park

Special Concert.

이성주, 데이빗 게버, 박종화 스페셜 트리오 연주회에 초대합니다

일 시 :  2008년 6월 3일 저녁 8시
장 소 :  금호 아트홀(Kumho Art Hall)

주 최 :  Phone Classic 
후 원 :  서울음대, 맨하탄 음대, 한국예술종합학교, 포네육학원, 동일방직,
         송우무역, 진뮤직갤러리 의 : 포네클래식  02)3477-2456, 3766/  
문 의 : 018)357-2475 (http://Phoneclassic.com)

입장권: R석: 5만원  S석:4만원  A석: 3만원 

ticketlink : 1588-7890  (http://www.ticketlink.co.kr), 포네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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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주 :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블라디미르 아쉬케나지의 지휘로 체코 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을 협연했던 바이올리니스트 이성주.

이 공연은 청중과 언론의 큰 호응을 받은, 보기 드문 호연으로 기록되었다.

차가운 이성과 따뜻한 감성을 적절히 녹여 낼 줄 아는,
이 원숙한 바이올리니스트는

1964년 ‘서울시항 소년소녀 협주곡의 밤’을 통해 데뷔했다.

이화 경향 콩쿠르 특상을 받았으며, 뉴욕 비에냐프스키 콩쿠르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했고,

시베리우스 콩쿠르, 차이코프스키 콩쿠르, 퀸에리자베스 콩쿠르, 나움버그
국제콩쿠르 등 세계 주요 콩쿠르에서 입상하며 실력을 공인받았다.

이성주의 뉴욕 데뷔는 1976년 영 콘서트 아티스트 오디션에서 선발된 후
뉴욕 카프만 홀에서 이루어졌다.

이날의 연주로 그는 [New York Times]로부터 ‘일류 바이올리니스트’라는
평을 받았고, 1977년 <Musical America>가 선정한 미국 최우수 젊은 연주자로
지명되면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미국 전역은 물론 유럽, 동남아 등에서 연주했으며, 1984-1988년 두 차례에
걸쳐 헨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자로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
이태리 등 유럽 7개국을 순회공연을 가졌다.

아스펜 등 유명 페스티벌에서 연주했으며, 웨이브 힐 트리오의 단원으로서
실내악 연주자로 활동하기도 했다.  또한 세인트 루이스 심포니, 볼티모어,
시애들, 포트웨인, 홍콩 필하모닉, 대만 필하모닉 등 세계 주요 오케스트라와
협연 무대에 섰다.

데이비드 게버: (맨하탄 음대 학장)

첼리스트 데이비드 게버는 로스엔젤레스에서 자라났다

그는 이스트만과 줄리아드 음악학교에서 학사와 석사과정을 마쳤고, 클라우스
아담과 로날드레오날드에게 사사 하였다.  그는 Walter W.Naumburg Award, Coleman chamber music prize등 많은 상을 수상했으며, 탱글우드와 아스펜에서
독주자로,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몬트레올 심포니 등과 협연한바 있다. 
많은 현대 음악을 초연하기도 하였다

 American String Quartet의 초 멤버로 28년동안 활동했고, 매년 100회가 넘는
연주를 세계 곳곳에서 열었다.  2002년, 그는 quartet을 은퇴하였고 현재
멘하탄 음악학교에서 Dean으로서, 교수로서 역임중이다.

그는 아스펜, Academy of the west, Tanglewood와 같은 여름 음악캠프에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Albany와 Capston음반사등과 음반을 낸 첼리스트
게버는 Walter W.Naumburg foundation, the viololcello society의
이사회로서도 활동 중에 있다.

그는 1667년에 Cremona에서 만들어진 G.B.Ruggieri첼로를 갖고 있다.

박종화: (서울음대 교수)

약관20세에, 1995년 퀸 엘리자베스 국제음악 콩쿠르 최연소 입상과 최우수
연주자상 수상. 스페인 산탄데 국제피아노콩쿠르 입상과 청중 인기상 수상,
부조니콩쿠르 입상 및 부조니상 수상, 국제 영 키보드 콩쿠르 종합(Solo & 협연)
1위 등 수많은 국내외 콩쿠르에 입상.

보스톤 르로브지의 세계적인 피아노음악 평론가인 Richard Dyer씨는
‘박종화가 피아노 앞에 앉아 있을 대는 세상을 다스리는 공룡의 제왕 과도
같으며, 그의 탁월한 연주능력은 불멸의 거장 스비아토슬라브 리히터
(Sviatoslav Richter, 1915-1997)를 능가한다’고 평가.

조선일보 “정명훈 뒤이을 재목, 피아노 스타탄생 예고.”

스페인 ABC지 “더없이 맑은 연주와 피아노에 대한 뛰어난 해석, 선율의
완전한 통제의 능력으로 청중을 매혹시키며 천둥(thunderbolt)같이 나타난
한국의 젊은 천재의 등장.” 등 세계 굴지의 신문으로부터 격찬을 받으며,
피아노계에 새로운 스타가 탄생하였음을 알리면서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