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하는 분들중 대부분이 자기의 연주실력을 남에게 어필 시키려할때 외국유명 연주자들의 특정곡이나 대부분 서양곡을 선택하여 연주하는게 보편화 돼어있지요.
악기 자체가 서양악기 인지라 그럴 수 도 있겠지만 잘못된 편견이 연주하는 사람이나 듣는 사람 모두에게 고착된 경우가 대부분일 겁니다.
연주를 좀 해보신 분들은 경험 하셨겠지만 우리노래 트로트를 색소폰으로 맛갈나게 표현 하기란 여간 어려운게 아닙니다.
서양음악 장르에서는 보기 어려운 트로트 만의 기교는 외국인들도 놀란다고 합니다.
트로트 연주 잘하면 모든 장르의 연주를 잘할수 있다는 말도 뜻있는 연주자들이 말하는 것을 들은적도 있구요.
3연음,4연음을 강약을 고려하면서 억박자없이 자연스레 굴려 넘길줄 알아야하고 서브톤,비브라토등이 적재적소에 자연스럽게 가미 되어야 한다는 것은 인고의 노력없이는 불가능 하지요. 트로트라는 음악이 대중성이 있다보니 척박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이나 좋아하는 것으로 평가절하 하고 특히 연주인들이 서양음악의 모체인 클래식이나 팝을 한수위의 음악인냥 자연스레 차별화 하면서 색소폰으로 트로트를 연주하면 속빈 사람들은 약장수 음악,곡마단 음악으로 평가하곤 하지요.
이철문님 같은 우리음악을 사랑하고 즐기는 진정한 색소폰연주 고수님들이 많아야 합니다.
연주를 배우며 사랑하는 사람이지만 이철문님께선 모든 쟝르의 연주를 잘 하시는 것으로 알고있고 특히 트로트는 대한민국에서 제일가는 연주자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저가 이철문님의 문하생이 된 것도 트로트라는
장르가 얼마나 어려운 것을 알고부터 입문 하였습니다 .그래서 저가 주선해서 이철문님이 알고있는 모든 것을 공유 한다는 의미에서 이런 소규모의 이벤트를 구상 했습니다 .바쁘시더라도 잠시 시간을 내시어서 한번쯤 강의를 들어 보는 것도 공부가 될 것 같습니다 .선생님 께서 강의할 내용은 다음 과 같습니다
음악이란 / 앙부셔의 원리 / 리드와 피스의 궁합 / 텅깅.스타카도.테뉴토 / 응용 운지법 /
꾸밈음[장식음] / 꺽기 / 서브톤 / 칼톤 / 비브라토 / 벤딩.드럽 / 악보쉽게 이해하기 / 트로트 국악틱하게 부는법
강의시간 6시 부터 7시30분까지 강의 7시30부터 7시50분까지 20분간 시범연주 10분 휴식후 8시 부터 개인 질문 및 개인지도 9시 이후 마감
이날 리드 한통값 투자 하셔서 늦낌이 팍팍오는 명강의를 접하시길 바랍니다 회비는 위에 공지를 찹조 하시길 바랍니다. 장소가 협소하여 30명 한정으로 모시고 추가로 매월 한번식 진행 합니다.
자주 기회가 있었으면 합니다
주중 레슨 시간도 고려해 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