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2011년의 한 해가 벌써 기울어 갑니다!
아쉬움과 또 다가올 새해의 희망이 교차하는
12월 이네요?
그 동안 여러 직종에서 최선을 다하며, 또한 틈틈히
익혀온 색소폰으로 경기문화재단, 부천시, 부천 문화재단에서 후원
하였고, 저희 푸른 소리 회원 일동이 주관하는 연주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또한 홍미선 밸리 댄스 협회에서 청각 뿐 아니라 시각의 흥미도 선사해 드릴것입니다.
많이 많이 오셔서 저물어가는 한 해를 색소폰의 선율과 밸리 댄스의 흥겨움으로
달래 봄이 어떨런지요?
푸른 소리 색소폰 회원 일동
일시: 2011 년 12월 22일, 저녁 7 시,
장소: 부천 오정구 소재 오정 아트 홀
초대를 받았는데 내가 지금 지방에 있어서 못갔네요.
한 해 잘 마무리 하고 다음 기회에 한번 봅시다.
우리의 연주를 들려 주고 싶었는데 말야 ㅎㅎㅎ
새해에도 건강 하시고 계획 하시는 일 잘 이뤄지길
기원 합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시고 객석을 가득 메워 주셔서 더욱 빛이 났습니다.
멀리서 오셨던 분들, 바쁘신 가운데서도 시간을 내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셨던
분들, 또한 오시고자 하셨으나 부득히 참석 못하셨던 분들,
마음의 성원으로도 너무 감사, 감사 합니다.
얼마 남지 않은 금년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에도 사랑과 행복과
건강이 충만 하시길 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