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소폰을 즐기는 마음은,
그 누구보다 최고를 자랑했던 세 분!
김선안, 유준안, 이해성씨!
젊은 나이에, 색소폰 연주를 시작하셨다는 김선안씨!
3년 동안 개인 레슨을 받는 열정으로,
지금까지 색소폰을 즐겁게 연주하고 계시다는데요.
그 뜨거운 열정으로 <아마추어 색소폰 콘테스트>에 참여해,
그 어느 때보다 즐기면서 연주를 해주셨다는 김선안씨!
이 날 장원으로 뽑히신 거, 축하드려요!
동호회 회원님들의 추천으로, <아마추어 색소폰 콘테스트>에 함께 해주신 유준안씨!
다른 때보다 더 긴장하신 탓에, 제 실력을 발휘해주시진 못했지만,
그래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신 모습, 멋졌습니다!
다음에 또 기회가 생긴다면, 그 땐 자신감 넘치는 연주 들려주세요^^
아내와 딸, 며느리, 그리고 손녀딸들과 함께 낭만시대 스튜디오를 찾아주신 이해성씨,
오랜 시간 색소폰을 함께 해주신만큼, 아주 여유있는 연주를 들려주셨어요.
회사를 그만 두고, 색소폰을 즐거운 제 2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는 이해성씨!
앞으로도 색소폰이 큰 기쁨이 될 수 있으면 좋겠어요!
하나하나 차근차근 색소폰을 가르쳐주시는 색소포니스트 김원용씨!
똥침(?)은 취소하겠습니다...ㅎㅎ
연주는 어디서 들어보면 되나요?
다시 듣기 안돼요... 제입장에서는 천만다행이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