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때문인지 참 건강해보이셨던 신태봉, 윤길중, 한규선씨와 함께 했던
7월 30일 <아마추어 색소폰 콘테스트, 패자부활전>!
일흔이 넘으신 연세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운동으로 아주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시는 신태봉씨!
그래서인지 연주 또한 아주 우렁차고 구수했습니다!
최선을 다해주신 연주, 감사드려요~
동물과 음악을 사랑하시는 동물병원 원장님이신 윤길중씨!
연습을 많이 못하셨다고 하셨는데, 그래도 끝까지 최선을 다한 연주, 감사했어요~
좋은 추억으로 간직해주세요~
두번의 도전으로 장원이 되신 한규선씨!
지난 번에 연주했던 밝은 분위기의 노래와는 조금 달리~
이번엔 아주 분위기 있는 곡을 연주해주셨어요~
장원 하셨으니, 이젠 여기저기 자랑하셔도 될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