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행사
[연주회] 무료초청! 미야자키 타카히로 색소폰 콘서트
- 글쓴이 이혜진 (211.♡.145.45) 날짜 2014.01.18 12:51 조회 2,663
미야자키 타카히로
13 살 때부터 색소폰 을 시작해 16 세 때 현지 재즈 클럽에서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
귀국 후 다양한 아르바이트 (라면, 댄스 그룹 매니저 등)를 거쳐 오다유지 와 후루우치 토우코 투어에 참가.
1997 년 발매의 오다 유지 " Love Somebody "의 PV 에 참가.
1998 T-SQUARE 활동
2000 년 T-SQUARE를 탈퇴, 솔로 활동 외에도 가입 전에 결성 한 밴드 'Back Bay Gang "의 활동 도 하고 있었다. 현재 연주가로서의 활동 외에 강사로 후진양성에 힘쓰고 있다.
EWI 국내 대표적인 연주자로 알려져 있지만, 사용하기 시작한 것은 T-SQUARE 가입이 결정되고 나서이다.
2004 년 11 월 9 일 다카하시 아도와 유니트 "AOI"의 CD "Mouth to Hands"가 CHIKEN GEORGE RECORDS에서 발매되었다.
2006 년 1 월 18 일 T-SQUARE 탈퇴 후 첫 솔로 앨범 'Nostalgia'가 포니 캐년에서 발매되었다. 이 앨범은 커버 앨범이며, T-SQUARE의 24번째 앨범 " Sweet & Gentle」에 수록된 타이틀 곡 'Sweet & Gentle "이 셀프 커버로 수록되어있다.
2006 년 5 월 23 일 아오키 토모히토 의 신생 아오키 밴드의 색소폰 연주자로 라이브를 실시했다.
2010 년 8 월 31 일 아루소 간행 "EWI MASTER BOOK '을 출시 지금까지 없던 EWI 교본이다.
2010 년 12 월 22 일, 버클리 시절부터의 동료이기도 Back Bay Gang의 멤버인 베이시스트 하야 히토시 함께 "Teatro Raffinato"를 결성.
2011 년 5 월 27 일, 새로운 밴드 "Tri Horn Buffalo"시동.
* 야나기사와 아티스트.
재즈 트리오 젠틀레인
브라질 출신의 세계적인 작곡가이자 기타리스트인 루이즈 본파(Luiz Bonfa)의 라틴 재즈 스탠다드 곡 "Gentle Rain" 에는 이런 대목이 나온다.
"우리는 이 세상 속에서 모두 길을 잃었지. 이제 부드럽게 흩날리는 저 빗속으로
나와 함께 걷지 않으려나. 두려워 말게. 내 한 손은 자네를 위해 남겨 두었다네.
한동안은 우리 서로 사랑할 수 있을 테니."
재즈 비평가 김현준은 2005년 발매한 젠틀레인의 데뷔앨범 "Into The Gentle Rain"에서 이들의 음악을 다음과 같이 평했다.
"잔뜩 긴장된 표정으로 마주해야 숨은 가치를 파악할 수 있는 음악이 있는가하면, "참지 말고 그냥 눈물 흘려도 좋다"고 다독이는 음악도 있지 않은가. 만약 Gentle Rain의 연주를 마주하며 이에 동의한다면, 당신은 우리나라 재즈의 미래를 함께 짊어진 이 젊은 연주자들이 하려는 얘기를 온전히 받아들인 것이라 확신해도 무방하다."
"젠틀레인(Gentle Rain)"은 모던한 재즈의 어법을 계승함과 동시에 사람들의 감성에도 호소하는 따스한 멜로디, 정교한 하모니와 정감어린 인터플레이를 동시에 지향하는 재즈 트리오이다.
2004년 드러머 서덕원에 의해 결성되어 2005년 12월 1집 "Into The Gentle Rain"을 발표하고
팬들에게 사랑받은 젠틀레인은, 1.5집에 해당하는 기획앨범 "소나기 프로젝트" - "Cinema In Jazz"(2007)와 2집 "Second Rain"(2008),
3집 "Dreams"(2010), 4집 "Wish"(2012)를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해 오고 있다.
서덕원(Drums), 송지훈(Piano), 김호철(Contrabass)로 구성된 젠틀레인은 명쾌한 설득력과 논리정연한 표현법으로 "수필같은 재즈 화법"이라 불리우는 젠틀레인의 음악적 이미지를 현대적인 감각에 적합한 세련된 어법으로 표현하는 데에 그 음악적 중심을 두고 있다.
자신들의 오리지널 곡과 다양한 리메이크 곡들을 하나의 일관된 컬러로 묶는 작편곡 기법을 가장 중요한 음악적 기반으로 삼고 있는 젠틀레인은 여러 장르의 음악에 펼쳐진 다채로운 이디엄들을 자신들의 음악에 자신들의 언어로 융화하여 '편안하되 가볍지 않게' 사람들에게 전달하고자 한다.
젠틀레인 공식홈페이지 - www.triogentlerain.co.kr
■ 피아노 / Tanaka Naoko
* 토호(桐朋)대학 재학 중, 불가리아 국제콩쿨에서 1위
* 대학 졸업 후, 재즈와 키보드 연주자로서 여러 라이브와 세션, 레코딩에 참가
* 2009년부터 자신의 트리오 앙상블 “프로틴”을 구성하여 라이브 활동
* 여러 아티스트와 함께 연주
http://tanakanaoko.com/profile.html
■ 색소폰 앙상블 / Yanagisawa Members
* 2010년 2월, 킹스톤 색소폰 아카데미 1기생 모임으로 시작. (강사 송인권)
* 색소폰에 대한 남다른 열정으로 아마추어를 넘어서 프로를 향하는 '프로튜어'앙상블로
"서울아트"라는 이름으로 대만, 일본 연주와 국내 정기 연주 및 봉사 연주 등 참여
* 현재 야나기사와 색소폰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야나기사와 멤버스'로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