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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회] "최광철의 색소폰연가 concert"를 마치며...
- 글쓴이 박정문 (121.♡.73.31) 날짜 2016.07.05 15:12 조회 2,891
※ 아래 글은 최광철 선생님이 "색소폰 연가" 음반출시 기념으로
재작년(2014년) 서울에 이어서 작년(2015년) 인천에서 열린 콘서트
팜플렛에 있는 글로써 최광철 선생님이 직접 쓴 글입니다.
취미로 색소폰 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될까 하여 올려드립니다. ※
-최광철 음악연구소-
(올해는 부산에서 11월 5일 토요일 오후 6시에 금정 문화회관에서 열립니다.)
http://cafe.daum.net/jazzport/ (최광철 색소폰하우스 카페)
“안녕하세요. 재즈 색소포니스트 최광철 입니다”
오늘 "최광철의 색소폰연가"라는 타이틀로 콘서트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콘서트는 제가 취미로 색소폰을 하시는 분들을 위해 만든 색소폰 음반과 악보 책을 발매한 기념 콘서트입니다.
저는 1987년도에 재즈에 입문하였고(재즈 28년차) 그 이전에는 대중음악 색소폰 연주자(밤업소) 이었습니다.
1991년도부터 방송을 하면서 밤업소는 그만두었습니다. (제 프로필 참고)
저는 재즈공부에 20대, 30대, 40대를 보내고 지금은 50대 중반입니다.
제 인생의 소중한 시간들을 재즈 공부에 바쳤습니다.
이번 콘서트는 제가 취미로 색소폰을 하시는 분들을 위해 만든 색소폰 음반과 악보 책을 발매한 기념 콘서트입니다.
저는 1987년도에 재즈에 입문하였고(재즈 28년차) 그 이전에는 대중음악 색소폰 연주자(밤업소) 이었습니다.
1991년도부터 방송을 하면서 밤업소는 그만두었습니다. (제 프로필 참고)
저는 재즈공부에 20대, 30대, 40대를 보내고 지금은 50대 중반입니다.
제 인생의 소중한 시간들을 재즈 공부에 바쳤습니다.
각설하고, 제가 4년 전에 인천에 살게 되면서 취미로 색소폰 하시는 분들에게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색소폰 나라의 운영자인 버드(박세일)님을 알게 되면서입니다. 버드님을 처음 만나 "취미로 색소폰을 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을 주어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색소폰 연주자로서 고맙습니다." 라는 인사를 하고 제가 뭐 도와줄 것이 없는지를
물어 보았을 때, 버드님이 "색소폰을 3년에서 5년 이상을 하게 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멜로디만 부는 것을 탈피하여
애드립을 넣으면서 연주를 하고 싶어 합니다." 라고 하면서 저에게 애드립 강의를 부탁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흔쾌히 수락을 하고 무료로 애드립이 강의를 두 번에 걸쳐 해주었으며
첫 번째 강의는 동영상으로 촬영하여 색소폰 나라에 기증하였습니다.
(지금도 많은 분들이 보시고 큰 도움이 된다 합니다.)
색소폰 나라의 운영자인 버드(박세일)님을 알게 되면서입니다. 버드님을 처음 만나 "취미로 색소폰을 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을 주어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색소폰 연주자로서 고맙습니다." 라는 인사를 하고 제가 뭐 도와줄 것이 없는지를
물어 보았을 때, 버드님이 "색소폰을 3년에서 5년 이상을 하게 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멜로디만 부는 것을 탈피하여
애드립을 넣으면서 연주를 하고 싶어 합니다." 라고 하면서 저에게 애드립 강의를 부탁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흔쾌히 수락을 하고 무료로 애드립이 강의를 두 번에 걸쳐 해주었으며
첫 번째 강의는 동영상으로 촬영하여 색소폰 나라에 기증하였습니다.
(지금도 많은 분들이 보시고 큰 도움이 된다 합니다.)
그리고 여러 색소폰 사이트에 들어가 여러 선생님들의 동영상 강의를 유심히 본 결과,
취미로 하시는 분들이 배우기에는 너무 어려운 강의들이 많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20년이 넘는 세월을 애드립 연구에만 몰두해온 저로서는 이 부분이야 말로 제가 해야 할 역할이라고 생각을 하고
어떻게 하면 취미로 하시는 분들이 쉽고 빠르게 애드립을 할 수 있게 되는지를 연구하게 되었습니다.
취미로 하시는 분들이 배우기에는 너무 어려운 강의들이 많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20년이 넘는 세월을 애드립 연구에만 몰두해온 저로서는 이 부분이야 말로 제가 해야 할 역할이라고 생각을 하고
어떻게 하면 취미로 하시는 분들이 쉽고 빠르게 애드립을 할 수 있게 되는지를 연구하게 되었습니다.
취미로 색소폰을 하시는 분들께선 어느 정도 멜로디 연주가 되면
애드립을 넣으면서 멜로디 연주를 누구나 하고 싶어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재즈공부를 해야 한다고 주위 분들의 이야기도 있고 자신의 생각도 있고 해서
재즈공부를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저는 결코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애드립을 넣으면서 멜로디 연주를 누구나 하고 싶어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재즈공부를 해야 한다고 주위 분들의 이야기도 있고 자신의 생각도 있고 해서
재즈공부를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저는 결코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기존 프로 연주자들도 재즈공부에 도전해보지만 70~80%는 실패합니다.
그런데 더구나 취미로 하시는 분들께서 재즈공부를 하신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생각됩니다.
재즈공부는 코드와 관계된 많은 이론을 알아야 되고(화성악, 대위법 등등) 작곡은 물론 편곡은 기본이고
200개가 넘는 스케일을 외워서 연주해야 되는데 어느 세월에 그 것을 하실 수 있겠습니까.
(사실 취미로 하시는 분들께는 필요 없는 공부입니다.)
그런데 더구나 취미로 하시는 분들께서 재즈공부를 하신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생각됩니다.
재즈공부는 코드와 관계된 많은 이론을 알아야 되고(화성악, 대위법 등등) 작곡은 물론 편곡은 기본이고
200개가 넘는 스케일을 외워서 연주해야 되는데 어느 세월에 그 것을 하실 수 있겠습니까.
(사실 취미로 하시는 분들께는 필요 없는 공부입니다.)
재즈공부는 정말 어렵습니다. 사법고시나 행정고시에 버금가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실제로도 10년 이상 취미로 색소폰을 하시는 분이 3~4년간 재즈공부를 했지만 애드립을 전혀 못하고 있습니다.
머리만 혼란스럽고 뜻대로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시행착오와 허송세월만 보내며 산 속을 헤매고 있는 것입니다.
실제로도 10년 이상 취미로 색소폰을 하시는 분이 3~4년간 재즈공부를 했지만 애드립을 전혀 못하고 있습니다.
머리만 혼란스럽고 뜻대로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시행착오와 허송세월만 보내며 산 속을 헤매고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기존의 애드립을 가르치는 선생님들은 대학교와 실용음악과나 재즈 과에서
가르치는 방식으로 하기 때문에, 너무 어렵고 시간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재즈를 전공하는 젊은 학생들이야 그런 식으로 공부해야 당연한 일이지만
취미로 색소폰 하시는 분들에게 이런 방식의 강의는 불필요하고 불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분들은 전문적인 재즈 애드립이 아닌 오블리가토 정도의 간단한 애드립이 필요한 것이니까요.
가르치는 방식으로 하기 때문에, 너무 어렵고 시간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재즈를 전공하는 젊은 학생들이야 그런 식으로 공부해야 당연한 일이지만
취미로 색소폰 하시는 분들에게 이런 방식의 강의는 불필요하고 불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분들은 전문적인 재즈 애드립이 아닌 오블리가토 정도의 간단한 애드립이 필요한 것이니까요.
그래서 제가 고민 끝에 깊이 생각하고 취미로 하시는 분들의 관점에서
1년 동안 연구해서 만든 것이 "최광철과 함께하는 펜타토닉 애드립 5주 강의" 입니다.
이 것은 그동안 20대 30대 40대를 보내고 직장과 가정을 꾸려서 열심히 멋지게 살아오신
여러분들께 드리는 저의 선물입니다.
제가 1년 동안 연구해서 만든 "펜타토닉 5주 강의"는 "화성악"이나 "대위법"등을 모르셔도 됩니다.
색소폰으로 멜로디만 연주하실 줄 아는 수준이면 저의 5주 강의를 받으실 자격이 되며 5주 강의를 마치면
오블리가토 정도의 간단한 애드립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과 교재를 만들었습니다.
1년 동안 연구해서 만든 것이 "최광철과 함께하는 펜타토닉 애드립 5주 강의" 입니다.
이 것은 그동안 20대 30대 40대를 보내고 직장과 가정을 꾸려서 열심히 멋지게 살아오신
여러분들께 드리는 저의 선물입니다.
제가 1년 동안 연구해서 만든 "펜타토닉 5주 강의"는 "화성악"이나 "대위법"등을 모르셔도 됩니다.
색소폰으로 멜로디만 연주하실 줄 아는 수준이면 저의 5주 강의를 받으실 자격이 되며 5주 강의를 마치면
오블리가토 정도의 간단한 애드립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과 교재를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5주강의 교재만 가지고는 이해가 되지 않고 저의 자세한 설명이 추가되어야 하기 때문에
지금 4년째 전국을 직접 다니며 피곤함을 무릅쓰고 5주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4년째 전국을 직접 다니며 피곤함을 무릅쓰고 5주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인천에 있는 제 음악 연구소에서 시작했는데 너무 반응이 뜨겁고 고맙다는 찬사들을 많이 해주시어
인천이 멀고 차비가 많이 들어 올라오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제가 직접 내려가기로 한 것입니다.
지금까지 전국에서 780명(분) 정도 되시는 분들께서 졸업 하셨으며
현재 토요일반, 일요일반 해서 21기까지 마쳤으며 10월에 올해 마지막 22기가 남아 있습니다.
인천이 멀고 차비가 많이 들어 올라오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제가 직접 내려가기로 한 것입니다.
지금까지 전국에서 780명(분) 정도 되시는 분들께서 졸업 하셨으며
현재 토요일반, 일요일반 해서 21기까지 마쳤으며 10월에 올해 마지막 22기가 남아 있습니다.
나이는 50대가 대다수였으며 60대, 여성분, 40대, 30대, 70대 순서였습니다.
색소폰 경력은 2년~7년차가 대다수였으며 최소는 6개월~12개월부터 최고는 10년~17년차까지였습니다.
직업은 사업가, 의사, 교수, 교사, 공무원, 회사원, 자영업, 주부 등등... 아주 다양했으며
심지어 색소폰학원 강사, 원장님뿐만 아니라 밤업소 프로연주자까지 오셨습니다.
그리고 강의 장소와 2~3시간 되는 먼 지역에 사시는 분들께서도 애드립과 색소폰을 멋지게 연주하고 싶은
간절한 마음에 먼 거리를 마다하지 않고 열성적으로 오셨습니다. 정말 감동입니다...
색소폰 경력은 2년~7년차가 대다수였으며 최소는 6개월~12개월부터 최고는 10년~17년차까지였습니다.
직업은 사업가, 의사, 교수, 교사, 공무원, 회사원, 자영업, 주부 등등... 아주 다양했으며
심지어 색소폰학원 강사, 원장님뿐만 아니라 밤업소 프로연주자까지 오셨습니다.
그리고 강의 장소와 2~3시간 되는 먼 지역에 사시는 분들께서도 애드립과 색소폰을 멋지게 연주하고 싶은
간절한 마음에 먼 거리를 마다하지 않고 열성적으로 오셨습니다. 정말 감동입니다...
저는 "최광철과 함께 하는 펜타토닉 5주강의"만이 정말 애드립을 하고 싶으신 모든 분들께서
가장 빠른 시간 안에 쉽게 배울 수 있는 유일한 강의라고 확신합니다.
가장 빠른 시간 안에 쉽게 배울 수 있는 유일한 강의라고 확신합니다.
또 저는 애드립을 할 수 있는 방법 외에도 보너스로 원 포인트 레슨도 해드리고 있습니다.
그 결과, 각자 개인의 색소폰 톤과 주법 등도 상당히 발전하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제가 전국순회 강의를 다니면서 느끼는 것은 취미로 색소폰 하시는 분들께서
상당히 잘못된 색소폰 지식을 많이 가지고 계시다는 것입니다.
(색소폰으로 저음을 내는 방법과 멜로디 연주를 할 때 "투"하고 혀를 대는 나쁜 습관 등등...)
그 결과, 각자 개인의 색소폰 톤과 주법 등도 상당히 발전하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제가 전국순회 강의를 다니면서 느끼는 것은 취미로 색소폰 하시는 분들께서
상당히 잘못된 색소폰 지식을 많이 가지고 계시다는 것입니다.
(색소폰으로 저음을 내는 방법과 멜로디 연주를 할 때 "투"하고 혀를 대는 나쁜 습관 등등...)
이 것은 처음 색소폰을 배울 때 첫 단추를 잘 못 꿴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무엇이든 처음 배울 때 제대로 배워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는 대목입니다.
우리나라에는 아직까지 올바른 방법으로 색소폰을 가르쳐주는 선생님이 부족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학교의 선생님들을 보면 교육대학교를 졸업하면 교육부에서 초등학교 선생님 자격을 주고
사범대학을 나오면 중·고등학교 선생님 자격을 교육부에서 주는데
우리나라 색소폰 선생님들은 교육부에서 공인하는 자격증을 받을 수가 없는 게 현실입니다.
무엇이든 처음 배울 때 제대로 배워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는 대목입니다.
우리나라에는 아직까지 올바른 방법으로 색소폰을 가르쳐주는 선생님이 부족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학교의 선생님들을 보면 교육대학교를 졸업하면 교육부에서 초등학교 선생님 자격을 주고
사범대학을 나오면 중·고등학교 선생님 자격을 교육부에서 주는데
우리나라 색소폰 선생님들은 교육부에서 공인하는 자격증을 받을 수가 없는 게 현실입니다.
그래서 남을 가르칠 자격이 안 되는 분들이 무분별하게 남을 가르치는 것이...
이런 나쁜 습관과 첫 단추를 잘 못 꿰는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안타깝고 분통터지는 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좋은 선생님을 만나는 것은 정말 중요합니다. 좋은 선생님들을 만나고 싶으신 분들께선
그런 분들을 찾으려는 노력과 안목이 대단히 중요한데 그 것은 바로 여러분들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나쁜 습관과 첫 단추를 잘 못 꿰는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안타깝고 분통터지는 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좋은 선생님을 만나는 것은 정말 중요합니다. 좋은 선생님들을 만나고 싶으신 분들께선
그런 분들을 찾으려는 노력과 안목이 대단히 중요한데 그 것은 바로 여러분들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옆에서 하는 쓸데없는 이야기에 현혹되지 마시고 부지런하게 자신이 직접 관찰하시기 바랍니다.
이 문제는 색소폰선생님들 뿐만 아니라 색소폰에 관련된 (악기, 마우스피스, 리드, 목걸이, 반주기, 동호회 등등)
모든 것이 다 해당됩니다. 그 모든 것을 잘 생각하셔서 판단하시고 판단이 잘 안되실 때 꼭 저의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제가 기꺼이 도와드리겠습니다. (HP : 010-6336-7021)
이 문제는 색소폰선생님들 뿐만 아니라 색소폰에 관련된 (악기, 마우스피스, 리드, 목걸이, 반주기, 동호회 등등)
모든 것이 다 해당됩니다. 그 모든 것을 잘 생각하셔서 판단하시고 판단이 잘 안되실 때 꼭 저의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제가 기꺼이 도와드리겠습니다. (HP : 010-6336-7021)
저는 취미로 색소폰 하시는 모든 분들께 진정한 멘토가 되어 드리려고 합니다.
그 것이 제가 사회에 마지막으로 드릴 수 있는 봉사이며 "노블레스 오블리주"라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그분들의 길을 진심을 담아 올바른 길로 인도하는 등불이 되어드리고 싶습니다.
그 것이 제가 사회에 마지막으로 드릴 수 있는 봉사이며 "노블레스 오블리주"라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그분들의 길을 진심을 담아 올바른 길로 인도하는 등불이 되어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멜로디 연주를 잘 할 수 있게 톤과 주법을 올바르게 알려드리고,
더 나아가 멜로디하면서 간단한 애드립 정도는 할 수 있게,
그리고 다른 사람이 멜로디 할 때 옆에서 오블리가토 애드립 정도 넣어줄 수 있게 해드리고 싶은 것 입니다.
그래서 대한민국 색소폰 실력이 한 단계 높아지면 모두가 행복한 사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더 나아가 멜로디하면서 간단한 애드립 정도는 할 수 있게,
그리고 다른 사람이 멜로디 할 때 옆에서 오블리가토 애드립 정도 넣어줄 수 있게 해드리고 싶은 것 입니다.
그래서 대한민국 색소폰 실력이 한 단계 높아지면 모두가 행복한 사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번 콘서트는 그러한 맥락에서 저의 색소폰 음반이 출시되었고
음반발매를 기념하는 콘서트를 작년에는 서울에서 하였고 올해는 인천에서 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을 무대에서 뵙고 싶었습니다. 오늘 보람 있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번 공연을 위해 도와주신 후원사와 협찬사, 그 외의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항상 색소폰과 함께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음반발매를 기념하는 콘서트를 작년에는 서울에서 하였고 올해는 인천에서 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을 무대에서 뵙고 싶었습니다. 오늘 보람 있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번 공연을 위해 도와주신 후원사와 협찬사, 그 외의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항상 색소폰과 함께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재즈색소포니스트 최광철 -2015.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