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행사

연습, 또 연습....
정말 연습으로 다져진 실력을 보여주셨던 세분이에요!
남용문씨, 심인숙씨, 윤지연씨!



멀리 전라도에서 이 코너를 위해 한 걸음에 달려와주신 남용문씨!
독학으로 열심히 실력을 다져오셨다는데, 정말 최고의 연주를 들려주셨어요~
안타깝게 장원은 못하셨지만, 꼭! 다음 기회엔 더 좋은 연주를 들려주실 수 있을 거 같아요^^



어머님이 돌아가신 후, 슬픔을 달래기 위해 색소폰을 시작하셨다는 심인숙씨!
지금은 색소폰에 아주 푹~~~ 빠져 계시다고 하네요.
경력은 아주 짧지만, 경력에 비해 너무나 훌륭한 연주를 들려주셔서 저희 모두 다 감탄했습니다!



예쁘장한 외모와는 다르게, 연주할 때는 정말 씩씩하게 연주를 해주셨던 윤지연씨!
첫 아이와 둘째 아이 모두, 색소폰 연주를 들으면서 자랐다고 하는데요.
아마도 이렇게 예쁜 어머님의 연주를 듣고 자랐다면, 예쁘고 밝게! 잘 자랐을 거 같아요~
장원!!!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