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행사
[연주회] 서울색소폰콰르텟 제6회 정기연주회 "同行"
- 글쓴이 임병채 (121.♡.226.98) 날짜 2011.08.31 15:21 조회 3,359
Seoul Saxophone Quartet 제6회 정기연주회
The 6th Subscription Concerts of the Seoul Saxophone Quart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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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색소폰콰르텟(SSQ)이 2011년 9월23일(금) 저녁 8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제6회 정기연주회를 마련합니다.
"Traveling Together", the New Music and the New Harmony
2011 서울색소폰콰르텟 제6회 정기연주회, 이번 정기연주회는 새로운 음악 그리고 새로운 도전과 다양한 프로그램, 레퍼토리의 새로움으로 대중과 함께 同行 "같이 길을 간다"라는 부제로 함께 호흡하고자 한다.
항상 참신한 기획력과 파격적 신선함으로 호평 받는 서울색소폰콰르텟, 창단 10주년 및 제6회 정기연주회에서의 선택은 바로 클라리넷이다. 그 동안 제5회 정기연주 "Saxotory in Orchestra" 제4회 정기연주 "樂夢"에서는 현악기와의 호흡이 있었다면 이번 제6회 정기연주회에서는 관악기인 클라리넷과의 호흡 속에 에서 미처 찾아내지 못한 또 하나의 음악에 대한 도전과 성과를 거두기 위한 선택인 것이다. 특히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와 함께 하는 바하, 모짜르트 헨델의 바로크음악은 또 다른 모습을 선보여 색소폰의 변화를 넘어 앙상블의 새로운 시도를 보여줄 것이며, 이들이 만드는 하모니는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또한, 두곡의 창작곡"Traveling Together" for Saxophone Quartet, "364" Rhythm Variation of Music Record for Saxophone Quartet, Violin, Cello and Piano는 클래식과 재즈를 넘나드는 색소폰의 고유의 매력을 한껏 발휘하여 색소폰 음악의 다양함과 친숙함을 표현하기에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색소폰 음악의 새로운 변화와 진화를 시도하는 서울색소폰콰르텟의 제6회 정기연주회는 목관악기로써의 평안한 사운드와 새로운 해석, 색소폰과 클라리넷이 만들어낼 또 하나의 하모니, 이러한 도전과 창조적인 음악의 해석은 새로운 장르에 목말라있는 대중, 클래식 애호가들에게 단비가 될 것이다.
일시 및 장소
- 2011년 9월 23일(금) 저녁 8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출연자
- 서울 색소폰 콰르텟 : 김향임(Sop.S) 김기선(Alto.S) 김진수(Ten.S) 원무연(Bari.S)
- 협연 : Clarinet 이임수
- 출연 : 유지연(Violin) 김연진(Cello) 김가람(Piano) 정인현(Saxophone)
입장권
전석균일 20,000원
인터넷 예매 : SAC TICKET 에서 공연시작 1일전까지 구입
SAC TICKET : http://www.sacticket.co.kr (02-580-1300)
- 공연 당일 현장 매표소 구입 : 공연시작 1시간 전부터 구입 가능
- 공연문의 : 02)523-8096
- 담당 : 임병채 공연기획팀장 02)523-8096, 010-4654-3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