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행사
[연주회] [12.08.29]색소폰 앙상블 <알리아쥬 퀸텟> 내한공연
- 글쓴이 서정직 (128.♡.4.160) 날짜 2012.08.07 15:43 조회 1,728
알리아쥬 퀸텟
Alliage Quintett
정통 클래식을 화려하게 장식하는 창조적인 앙상블
알리아쥬 퀸텟!
색소폰 앙상블의 신선한 조화를 통한
새롭고 아름다운 음악을 눈앞에서 즐기게 될 것이다.
클럽발코니 1577-5266 / www.clubbalcony.com
Program
Ferenc FARKAS / Old Hungarian Dances
포르코스 / 늙은 헝가리안 댄스
Felix MENDELSSOHN / Midsummer Night’s Dream
멘델스존 / 한여름 밤의 꿈
Nikolai RIMSKY-KORSAKOV / Sheherazade
림스키 코르사코프 / 세헤라자데
-Intermission-
Camille SAINT-SAENS / Danse Macabre
생상 / 죽음의 무도
George GERSHWIN / Suite from Opera “Porgy and Bess”
거슈윈 오페라 / <포기와 베스> 조곡
Jun NAGAO / Rhapsodie on Bizet’s Opera “Carmen”
준 나가오 /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에 대한 랩소디
(상기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변경 가능합니다.)
색소폰으로 재해석한 클래식의 명곡!
알리아쥬 퀸텟만의 신선한 조화 속에 연주되는 앙상블은 매우 색다르며, 그들의 연주를 통해 미처 예상치 못했던 아름답고 새로운 음악을 듣게 될 것이다.
4가지 색소폰(소프라노, 알토, 테너, 바리톤)의 구성과 피아노로 이루어진 알리아쥬 앙상블은 저음에서부터 고음까지의 어우러짐이 가능한 음색적 조화는 물론, 폭넓은 음역대와 경이적인 앙상블 테크닉을 지니고 있다.
한여름 밤의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색소폰 앙상블의 진수가 선보이며, 알리아쥬 퀸텟이 재해석하여 연주하는 클래식 명곡의 앙상블을 통해, 새롭고 아름다운 감동을 남길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통 클래식을 화려하게 장식하는 Creative Ensemble!!
‘Alliage(알리아쥬)’의 사전적 의미는 결합과 조화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색소폰은 자칫 특정 장르에만 국한된 이미지를 가지고 있지만 그들의 앙상블은 여러 구성의 ‘색소폰’과 ‘피아노’의 조화를 통해 정통 클래식을 화려하게 장식하는 창조적인 앙상블이다.
독일과 유럽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알리아쥬 색소폰 퀸텟은 유럽에서 가장 창조적이며 성공적인 색소폰 퀸텟으로서 [Yoyage Russe]와 [Masquerade] 등의 음반에서 차이코스프키의 <호두까기 인형>, 림스키-코르사코프의 <세헤라자데>, 비발디의 <사계>, 바하의 <푸가>등 색소폰으로 새롭게 태어난 음악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