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행사

댓글..또 길어지겠네요.
좋은 기술이라고 하는데, 그냥 지켜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은데요..

첫번째 분 댓글에 쓰신 질문이 아주 구체적이고 멋지네요...
확실하게 대답해 주시고 야마하나 셀마쪽에 기술제공후 큰 대가(?)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원장님이 뒷부분에 무슨 말씀을 더 하신것 같은데 동영상 뒷부분이 짤렸네요... 말씀 마치실 때까지 녹화하실수는 없었는지? 그게 좀 아쉽네요...
좋은 평가만 편집해서 보여준다면 이 세상 모든 물건 다 좋죠...

아무튼 세계를 무대로 하세요... 이 좁은(?) 색소폰 나라에서만 홍보에 열심이시라 안타깝네요...

그리고, 평가 좋게 해주면 사심없고 순수한 것이고, 평가 나쁘게 쓰면 명예훼손이라는 논리는 어디서 나오는 건가요? 그런 논리라면 뭐하러 공개연주를 하는지... 나쁜 평가를 수용해서 더 발전할 생각을 해야지 칭찬받고 우쭐(?)하시려고 공개발표를 하시는 건가요?

그리고 최근 정민숙님의 댓글을 보면 '짜증과 분노'스러운 느낌이 많이 드네요... 무지몽매한 회원들의 댓글에 뭐랄까 어이없다는 듯한 느낌의 댓글들... 요즘 정민숙님 댓글을 보면서 깜짝깜짝 놀랍니다... 영업하러 오신분의 댓글이 저렇게 날카롭고 거칠다니... 싸우러 온듯한 느낌이랄까요? 일단 정민숙님 스스로가 이성을 잃은 듯한 표현이 많이 보입니다... 추??님께 악보 보는법을 가르쳐 주겠다는 둥...
당신... 등등의 표현... 정민숙님이 이곳에 왜 오셨는지? 오신 목적이 영업이라면 영업의 기본은 어떤 것인지 다시 생각해 보시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희망합니다...

정말로 기술이 좋다면 여유로운 마음을 가지시고 쓴 소리도 즐겁게 들으세요... 아무리 나쁘다, 사기다 해도 어차피 진실은 드러나게 되어 있으니까요~ 님께서 열올려 홍보 안하셔도 좋은 기술은 조만간 입소문을 통해 대박이 날텐데 기쁘지 않으신가요? 생각만 해도 미소가 머금어 지겠네요...


아무튼 동영상의 원장님의 말씀대로라면 악기천국의 최강의 기술로 대한민국이 세계의 색소폰시장을 지배할 날도 머지 않았군요... 미리 축하를 드립니다...

흠....휴일날로 날짜를 잡으셨으면 좋았을텐데....
저도 구경가고 싶은데 날짜가 평일 이라서 좀 아쉽습니다.

정말 한번 경험하고 싶은데 서울서 할때 꼭한번 가 보고싶습니다.

파일 형식 변환중 오류가 있어 영상이 덜올라갔습니다.
뒤에 플레절렛부분이 덜올라 갔고요. 지금 확인했습니다.
다시 준비해서 올려드릴께요.
한예종과 서울대 교수님도 휼륭하지만 다른 분도 휼륭한 분 많습니다.
다만 공신력을 위해 유명음대교수님의 평가도 받으려고 합니다.

연주자는 호흡을 통해 악기의 일정한 음을 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일정한 소리를 낼 때 실력이 좋다고 말합니다.
좋은 악기는 이 부분을 도와줍니다.
기술적으로 도와주는 부분은 바로 이부분입니다.

동영상으로 봐선 별로 업그레이드 하고픈 생갈은 안 드는군요
음폭은 커지는지 모르겠으나 사운드의 질이 그렇게 좋다는 느낌은 안드는군요

한미디 하겠습니다.
저는 위 동영상의 신빙성 자체가 의심이 됩니다.

색소폰이란 악기는 상당히 주관적 악기인데 악기가 업그레이드가 되서 좋아졌다고 하지만 비교 대상 원본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기존의 악기의 음질을 먼저 들려주고 업그레이드된 악기의 음질를 들려주어야
비교가 되는데 도대체 뭘로 좋아진걸 느끼라는건지 이해가 안되는군요

저동영상을 보면 악기구입해서 소리가 답답해서 as보내고 거기서 담보나 패드로 피치 조절해서 보내준거 받아 보고 와 소리가 좋아졌구나 이정도 수준으로 밖에 안보이네요

그리고 저악기가 무슨 기종인지 몰라도 저가격대 제품들중 구입할때 잘뽑고 잘길들이면 저거 보다 소리 좋은 악기 많다고 봅니다.
제 귀에는 그렇게 훌룡한 소리로는 안들리네요
아마 50만원대 레가토나 미드웨이를 장효석님 같은 연주가가 연주하면 저거 보다 소리가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보다 보다 답답해서 몇자 적습니다.
지적 하신분들의 생각이 잘못된거는 아닌거 같습니다.
제 주관적인 생각으로는 저런 노력들이 악기를 불기 쉽게 해주는건 확실한거 같습니다.
물론 업그레이드 과정에서 새는 담보를 잡아주는 것이 서브톤에 아주 좋은 개선이 될테구여
넥안쪽의 구경을 넓혀서 고음의 저항감을 없애주어 불기 쉽게 만들어 주는~
또한 별별 다른 기술들이 있겠지만~
중요한건 이런과정에서 지나치게 음정에 지장이 없고
초보자가 쉽게 악기를 불수있다면 돈이많으신 분들은 굳이 돈주고 할만 한거 아닙니까??
해보고 좋으신 분들이 하시는거에 대해서 잘못되었다고 할순 없는것 같습니다.
금액에 대해서 아직 기술력에 비해 대중화나 보편화 되지않아 가격이 비싼건
당연한거구여...
설명하시는분이 전지전능하시지 못하시기 때문에 지식에대한 설명이 부족할수도 있는 거지요....
잘못된것을 잡아가는 자세는 좋지만 인정할건 인정하고 서로에대해 비판이 아닌
정보공유가 제대로 이루워 줘야 할것 같은데여....
무엇보다 잘부시는 분들이 저런 과정이 필요 없는 건 알겠지만 초보자가나
기력이 딸리셔 호흡이 부족하신분들은 저런걸 통해서 악기에 대한 자신감을 얻을수도 있겠구여.
지금 무엇보다 중요한건 저런 업그레이드를 하시는 분들이 좀더 많은 지식을 가지고
공감이 가는 설명을 해주시는게 좋겠네여....

의문스러운 문제점.!!!.
업그레이드한 악기가 어떤제품인지는 모르겠으나

한기종만으론 신뢰성에 의문만 가네요.
적으도 2~3종정도를 비교분석 연주동영상으로 연주재시해야
그리고 업그래이드 전과 후에 비교할수 있는 주관이 없으며.

기종이 50만원에서 100만원짜리하고만 말씀 하시는데...
도대체 강의를 보고나니 믿음이 가질 않습니다.
그리고 어떤악기든 선생님 말씀대로라면 업그래이드를 해야만 정확한 소리가난다?

이런식으로 초보자들에게 주입식으로 업그래이드를 거쳐야 만 된다는 식은 곤란합니다.
그러면 누구든 새로 악기를 구입한다면.???.초보자는 업그레이드를 받지 않음 어쩌란 말입니까.
이곳 색나라회원들은 90%이상이 아마추어이며 초보수준 입니다

 동영상 강의가 시간이 짧아서 설명할 시간이 부족했다곤 보기 어렵습니다.
좀더 추가설명 있어야 겠네요.

솔직히... 웃음만..나네요..!!  뭐....

저는 산본이 집이고, 대덕연구단지에 직장이 있어, 그날 대전 행사에 참석하여 자리를 함께 한 사람입니다. 색소폰 업그레이드 효과가 있음을 묵도하였기에 끝까지 자리를 지켰구요...

ok색소폰 원장님 연주도 좋았고, 원장님 연주 지도도 좋았습니다.

일부 네티즌께서 근거도 없이 보지도 않고 효과가 있네 없네 함부로 이야기하고 더 나아가 어떤 분은 인격적 모독까지 하는 것은 음악하는 사람들의 자세가 아닐 것으로 생각합니다.

악의적 비방과 독설을 퍼 붓는 것, 마치 중세의 종교재판이나 사상검증하겠다는 사람들 심보처럼 보이네요...

본인이 수용하기 어려우면, 안 하면 그만이지요...

아 진짜...

이젠 튜닝 요것때문에 연주자까지 욕먹게 생겼군요...

연주자는 연주를 잘 했을 뿐이거~

튜닝했다는 음색은 뽕필일 뿐이거~

뭐가 변했다는건지 알수없을 뿐이거~

스스로 무너지지 않기를 바랄 뿐이거~

^^;

재밌어지는거 같아서 제 글은 지웠습니다.

달갑지 않게 댓글을 다신 분들은 어떤 피해를 입으셨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렇지 않고서야
그런 내용의 댓글을 올릴수가 없겠죠? 그 문제는 상호간에 잘해결하시기 바랍니다.

어쨌든 저도 서울쪽으로 오셔서 공연을 하신다면 한번 보고 싶습니다.
조금의 비용과 노력으로 악기를 업그레이드하는 방법은 많이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기대하겠습니다.

제가 보기에도 너무 막무가네네요...
연주하시는분이 그냥대충불고 아니면 노력해서 불고....
악기는 그나름데로 퀄리티가 있습니다,,
업을해서 좋아진다면 당연히 좋겠지만 이런식으론아닌거 같습니다.
솔직히 피스...리가춰...리드 하나 다르게해도 소리울림 틀립니다.
너무 오버 하시지말고 장사속이 없었으면 합니다...
저도 색소폰한지는 한10년이상은 되는거 같은데
이런건 아닌거 같습니다......
참고로 전 야마62.875..셀마1..2..3...7...지금은 6쓰고 있습니다..
백건우님 말씀이 맞는듯합니다...
전지금 동여상을 거의봤는데
김샘에 말씀..(저도 그전에 뵌거같은데..)
색소폰은 서브톤...이말이 너무 어이가 없네요...
여기서 장사속이 나오시는거 같습니다..
정민숙님이 관계자인지는 모르겠지만
악기는 요행이 아닌 연습과 노력에 결과 아닐까요????
너무 대중적으로 맞추지 마시고..
진짜 색소폰을 위한 노력해 주세요...

다시들었는데
끝까지 좀전에는 그전까찌들었는데..
완전 그옛날 **장수같은 스타일..
너무말씀도 구성지게 하시고,,,연주도  구성지게 잘하시네요,,
그전에 인천에 계실때가 보기좋았는데...
너무변하셨넸요...
진짜이건아니네요,,,,,
뭐 가요만 음악인가요,,,
솔직히 비방글 올렸습니다..
이상무.........................
댓글수가 점점.오르네요..ㅊㅋㅊㅋ...

보고만 있자니..참 재미있네요..
누구 말이 맞는지..안맞는지는..나중에 확실히 알수있어요...
진실은 존재하는 법이거든요..
이왕이면 좋은 쪽으로 존재하길,,,,
 색소폰을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써 간절히 비는 바입니다.

관심이 많은데 시간이 안맞고 또 악기가 상할까 걱정이 솔직히 되어서//////

플레절렛부분

http://serviceapi.nmv.naver.com/flash/NFPlayer.swf?vid=1B443796F8661994C838ED51FD7A4A9AC4E9&outKey=V129ff3c454a0d670cf409eb829a619a57bb909939ca9b836cc1d9eb829a619a57bb9

아무래도 무슨 액체를 바르고 건조시키시는 듯 해요... 악기가 상하지 않는다면... 이 방법 말고는 없죠...

자자~~그냥갈려다가 한말씀만 드리겠습니다..
궁금하면 직접겪는게 제일입니다...
정민숙님도 자제좀하시구요..
회원님들도 정~궁금하시면 ...백문이 불여일견 이라잖아요...
핏대올리면 정신건강만 해롭습니다..^^*
특히 위에 어르신실력을 왈가왈부 말자구요..그시대의유행입니다..

항상 건강들 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