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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케이블카 개통식 미륵산 정상 공연 리허설)
통영동중학교 색소폰 동아리 ‘The #(더샵)'은 2008년 야외 공연으로 6월 7일(토) 오후 7시 반부터 9시까지 통영시 강구안 문화마당에서 색소폰 앙상블 제3회 거리공연을 갖습니다.
‘The #'은 1․2․3학년 30명의 학생이 음악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공연에는 소프라노, 알토, 테너 색소폰 그리고 베이스 기타로 구성된 20명의 학생이 초여름밤의 아름다운 앙상블 음악을 들려드리며, 색소폰 솔로(소프라노․알토․테너․바리톤)연주도 함께 준비하였습니다.
2004년에 창단되어 4년의 짧은 시간에 3명의 학생이 30명으로 발전되면서, 연주형태 또한 ‘업’되었습니다. 기존의 반주음악을 사용하지 않는 색소폰앙상블 공연은 우리 학교만의 자랑거리입니다. 음악을 전공하지 않는 중학생 동아리 활동이지만 립싱크는 없습니다.
‘The #'은 보호시설인 통영자생원과 고성 천사의 집 위문 공연을 비롯한 통영국제음악제 프린지 참가(우수상) 그리고 강구안과 무전동 해변공원의 거리공연 등 지역사회를 위한 음악 봉사활동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거리공연 70여 회, 수재민돕기 자선공연, KBS ‘사람과 세상’ 출연, 외국인 근로자 초청 위문 공연, MBC ‘힘내라 우리 경남’(공익광고) 출연, 해군 비로봉함 함상 공연, 통영시 국화전시회 공연 등
‘The #'을 아껴주시는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초여름밤의 갯바람, 그 시원함보다 상큼한 색소폰 야외 공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통영동중 화이팅...
매일봉 밝아오는... 교가가 조금 생각이 나네요.. 좋은 음악 많이 들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