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행사

각각 개성이 다른 세 분, 고재학씨, 김수임씨, 원용철씨와 함께 했던,
6월 11일 <아마추어 색소폰 콘테스트>!



경력 2년의 고재학씨, 테너 색소폰으로, 멋진 팝송을 연주해주셨어요.
청자켓이 너무나 잘 어울리시는 고재학씨, 고속버스 기사로 일하고 계신데요.
일하느라 바쁘신데도, 특별히 시간을 내셔서 이 코너에 나와주셨습니다!
차분하게 연주하시는 테너 색소폰, 멋졌어요!



당당하고 자신있게 연주를 들려주셨던 김수임씨!
경력은 아주 길지 않지만, 그것과는 관계없이 정말 씩씩하게 잘 연주해주셨어요!
SG워너비의 '라라라'!!! 쉽지 않은 노래인데도 아주 환상적인 연주를 들려주셨어요~
그래서! 이번 주 장원을 차지할 수 있으셨던 거 같아요~ 축하드려요^^




경력 10년의 색소폰 애호가, 원용철씨!
살짝 긴장하셨는지 조금 실수를 하셨지만, 그대로 출중한 연주였습니다!
무엇보다 친구분이 너무나 안타까워 하셨어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고등학교 때부터 하셨다는 일렉기타 연주도 듣고 싶어요~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