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행사

2008년 계절의여왕 5월을 맞이하여 서울 색소폰 콰르텟(Seoul Saxophon Quartet)의 봄의향연이 펼쳐 집니다.

 서울 색소폰 콰르텟(SSQ)은 오는 5월18일 예술의전당(리사이틀홀)에서 '혁명 혹은 진화'라는 부제와 함께 정기연주회를 개최합니다.
이번공연은 G.BIZET의 '카르멘'을 시작으로 G.GERSHWIN의 '포기와베스'까지 다양한 장르와 함께 국내에 발표되지 않은 여러 초연곡을 선사함으로써 연주회의 분위기를 한층 더 매력적이게 할 것 입니다.
특희 색소폰과 해금의 만남은 애절함과 따뜻함 더불어 신선함까지 동시에 느끼실 수 있는 무대가 될 것 이며 서울 색소폰 콰르텟만의 더욱 화려하면서도 섬세한 테크닉과 앙상블, 그리고 살아있는 무대를 아주 가깝게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5월의 따뜻한 봄 최상의 사운드와 최고의 연주력을 보이는 서울 색소폰 콰르텟(Seoul Saxophone Quartet)의 이번 정기연주회는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이 들에게 값진 선물이 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