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행사

열정 가득한 색소폰 연주를 들려주셨던,
8월 13일 아마추어 색소폰 콘테스트 출연자 분들,
김경환씨, 김봉수씨, 이상희씨



버스기사님으로 열심히 일하고 계시는 김경환씨!
하루 일하고 하루 쉬신다는데,
그 쉬는 날에도 운동에 색소폰 연습까지!
쉬지 않고, 인생을 열심히 최선을 다해 살고 계시는 모습이
너무나 멋졌습니다!




색소폰 앙상블 팀원으로 열심히 활동하고 계시다는 김봉수씨!
혼자 연주하시는 게 많이 긴장되셨을텐데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정말 잘 연주해주셨어요!
한승기의 '연인'이라는 노랠 김봉수씨만의 색깔을 입혀서 연주해주셨는데, 참 좋았습니다^^
 


유일한 여성참가자셨던 이상희씨!
멀~리 울산에서 아이 둘을 데리고 올라오셨는데요.
자녀분들의 응원 덕분인지 정말 최고의 연주를 들려주셨습니다!
장원,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