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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DIMENSION 내한공연 - Live in Seoul 2008
- 글쓴이 dmsjazz (220.♡.176.118) 날짜 2008.02.08 10:56 조회 4,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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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MENSION - Live in Seoul 2008
2007년으로 데뷔 15주년을 맞이한 디멘션이 20번째 앨범을 들고 한국을 찾는다!!
DIMENSION의 첫번째 단독 공연에서, 디멘션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담은 음악을 느껴보자!
일본을 대표하는 J- Fusion 그룹 DIMENSION이 한국에서 첫 단독공연을 갖는다.
지난 2004년 티스퀘어와의 합동공연과 2007년 서울재즈 페스티벌공연 이후 처음으로 갖는 국내 단독공연은 디멘션의 결성 15주년을 기념하여 발매된 그들의 20번째 앨범 <20- Newish>를 선보이는 첫 무대가 될 것이다.
디멘션은 이번 앨범에서 최초로 뉴욕에서 녹음하였다. 이번 앨범에 참가하여 함께작업한 연주자는 마이크 스턴, 마이클 브렉커, 사카모토 류이치 등 유명한 뮤지션들과 함께 연주해온 베이스 연주자 크리스 민 도키(Christian Minh Doky)와 마이크 스턴, 카산드라 윌슨, 로베르타 플랙 등과 함께 공연한 바 있는 드러머 라이오넬 코듀(Lionel Cordew) 이다. 최고의 연주력을 지닌 이들의 참여로 앨범 [20]은 지금까지 발표했던 그들의 작품보다 한 단계 더 나아간 작품으로 완성되었다. 세계적인 연주자인 이들이 구현해낸 리듬 파트를 바탕으로 디멘션은 그들의 개성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동시에 J- Fusion / 인스트루멘털 뮤직을 한 단계 끌어올린 그룹 사운드를 표현 할 수 있게 되었다. 오프닝 트랙을 비롯한 앨범의 전반부는 가슴이 후련해지는 듯한 디멘션의 전형적인 사운드가 담겨있다. 카츠다의 알토에 마스자키의 기타가 돋보인다. 이런 모습은 후반부로 갈수록 다양성이 더해진다. 아주 부드러운 멜로디를 담은 오노즈카 아키라의 우아한 피아노, 조용하고 차분한 스무드 재즈 스타일 그리고 섬세하게 마음을 파고드는 곡 등 놀랄 만큼 새로운 여러가지 표정의 음악들이 준비되어 있는데, 디멘션은 이번 공연을 통하여 디멘션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관객들과 소통이 쉽지 않은 대극장이 아닌 400석 규모의 백암아트홀에서 치러지는 이번 공연은 디멘션의 화려한 테크닉과 살아있는 무대를 아주 가깝게 느낄 수 있다. 게다가 이번 첫 단독 공연에 대하여 디멘션 멤버들은 큰 기대를 갖고 있기 때문에, 그 동안 음반을 통해 선보였던 자신들의 음악들을 한 무대에 펼쳐 보이기 위해 세심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한다.
2월의 마지막 밤, 최상의 사운드와 아늑한 공간, 농익은 연주력을 보이는 디멘션의 무대는 퓨전재즈를 좋아하는 이들에게는 값진 선물이 될 것이다.
인터파크 예매 정보
부제 : “Newish”
장르 : 라이브콘서트
일시 : 2008.02.29
장소 : 백암아트홀
관람등급 : 만 7세이상
관람시간 : 100분
기본가 : 일반석 55,000원
**이번 공연에는 국내팬들을 위한 Master Class도 준비되고 있다.
- 자세한 사항은 백암아트홀 홈페이지(www.baekamhall.com)에서 추후 공지예정
DIMENSION
마스자키 다카시 (Takashi Masuzaki) - Guitar
카츠타 카즈키 (Kazuki Katsuta) - Sax
오노즈카 아키라(Akira Onozuka) - Keyboards & Programming
Support Member
그렉 리 (Gregg Lee) - Bass
이시카와 마사하루 (Masaharu Ishikawa) - Drums
이번 디멘션 내한 꼭 보러 가려고 합니다... 아마 봄방학 중일듯 싶은데, 우연히 충청도쪽으로 가게 되었
습니다. 그래서 가는김에 보려고 합니다...
나름대로 기대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