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행사
[행사] 취미 생활인 색소폰동호회를 ‘프랜차이즈로’운영하며 사업을
-
글쓴이
추훈석 (61.♡.25.74) 날짜 2011.06.09 15:27 조회 5,142
![]() |
2011년 06월 09일 (목) 14:16:10 | 인터넷뉴스팀 ![]() |
![]() |
![]() |
||
현대는 지금 개인 PR시대다.
점차 원만한 대인관계를 위해서 특기, 취미 등의 부가적 능력이 중요시되고 있다.
여기에는 악기를 빼 놓을 수는 없다. 남성이든 여성이든 적어도 한 가지의 악기는 다룰 줄 알아야 한다. 이는 분명 부가적이고 선택적인 능력이지만, 결코 무시할 수 없는 결과를 가져온다.
원만한 동호회 활동과 사회생활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은 상당히 크다. 조금 심층적으로 파고들면 자신의 존재유무도 확인할 수 있고 삶의 활력소가 될 수도 있다. 때로는 스트레스 해소의 공간이 될 수도 있고 직업만큼이나 중요한 역할을 할 때도 있다.
때문에 최근에는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악기 하나 배우고자 하는 열의가 높아지고 있으며 비교적 대중적 악기라 할 수 있는 색소폰 배우기가 열풍을 타고 있다.
이를 반증하듯 색소폰 학원 또는 색소폰 연습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그런데, 색소폰은 혼자 배우기가 어려울 뿐 아니라 관악기 특유의 큰 소리 때문에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를 줄 염려가 있다. 그래서 색소폰을 배우기 위해서는 별도의 연습실이 필요하다.
삶의 활력소를 되찾아줄 취미생활과 함께 사업을. 월 4~5백만 원의 수익
요즈음은 창업에 대한 열풍이 남다르다. 각종 프렌차이즈, 소자본창업 등은 예비창업주들의 러브콜 세례를 받고 있다.
물론 “즐기면서 돈번다”는 이 세상 모든 이들의 로망이다. 그런데 이렇게 돈을 벌 수 있다고 하는 사업 아이템이 나와 주목을 끌고 있다. (주)해피넷홀딩스(대표 : 황병진, 55세)가 최근 색소폰을 배우면서 또는 연주하면서 돈을 벌 수 있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일명 “B-해피색소폰클럽” 가맹점 모집에 나섰다.
고등학교시절 밴드부와 군악대에서 어느 정도 악기에 대한 소양을 가지고 있던 황병진 대표는 약 4년 전부터 ‘분당해피색소폰동호회’라는 회원제 색소폰 연습실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그 노하우를 매뉴얼로 만들어 누구든지 운영할 수 있도록 시스템화 하여 전국 프렌차이즈 창업을 준비하고 이달 6월 16일에 사업설명회를 갖는다.
(주)해피넷홀딩스가 준비한 이번 색소폰 관련사업은 시설비, 장소 임차료 등을 포함하여 약 7~9천만원이면 시작할 수 있고 월 약 4~5백만원(초기비용대비 월 5%의 수익률)의 수익은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해피넷홀딩스 황병진 대표는 "본부에서 강사를 선발 알선해 주는 시스템이 있기 때문에 본인이 색소폰에 대한 전문 지식이나 실력이 부족하더라도 본사 관리 시스템과 매뉴얼에 따라 운영할 수 있어 사이드 잡 또는 파트타임 잡으로 충분히 운영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무엇보다도 스스로 색소폰을 배우고 연주를 즐기면서 할 수 있는 것이라 그야말로 취미생활도 하고 돈도 벌 수 있는 최고의 직업으로 자신 있게 권할 수 있다"고 전했다.
프랜차이즈 개설 및 사업설명회 관련 상세 내용은 http://cafe.daum.net/hisaxophone/K1Qr/1 (안내전화 1544-9135)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업코리아(http://www.upkorea.net) |
![입문2단계 입문2단계](../data/grade/3547201173_55cb5fab_a2.gif)
![달인7단계 달인7단계](../data/grade/3547201173_2402e58e_3698716637_88d56878_b7.g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