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CBS "엘프와 함께하는 아마추어 가스펠 색소폰 콘테스트"를 개최합니다.
엘프와 함께하는 아마추어 가스펠 색소폰 콘테스트는 주)엘프 와 CBS가 주최하고
색소폰 나라등 각종 후원사가 협찬하여 2014년 4월 25일 세종문화회관 꿈의숲 아트센터에서
개최됩니다.
1. 참가자격 : 아마추어 색소폰 연주자(연령 및 성별제한 없음)
2. 참가곡 : 자유곡(가스펠)
3. 제출서류 : 참가신청서 1부
4. 참가비 : 개인(3인이하) 5만원
: 단체(3인이상) 10만원
6. 납부계좌 : 우리은행 212-001999-13-079(예금주cbs)
7. 접수마감: 2014년 2월 1일 (토요일) ~ 3월 10일(월요일)
8. 예선일정 : 대구(3/15), 광주(3/22), 대전(3/29), 서울(4/5)(일정에 따라 변동 될 수 있음)
9. 상 품 : 대상 - 상금 500만원, 상패
금상 - 상금 150만원, 상패
은상 - 상금 100만원, 상패
동상 - 상금 50만원, 상패
(모든 참가자 에게는 기념품을, 본선 진출자 전원 에게는 부상을 드립니다.)
10. 본선 : 4월 25일(금요일) 오후 7시
11. 본선장소 : 세종문화회관 꿈의 숲아트센터
12. 문의 : 02-6082-3980
13. 주최 : 엘프, CBS
14. 후원 : 색소폰나라
색소폰 연주자라면 연령및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니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가 부탁드립니다.
매년 진행되는 대회입니다. 작년은 2회 였습니다.
이번은 엘프와 함께하는 제3회 CBS 아마추어 색소폰 콘테스트 입니다.
감사합니다.
작년 참가자로서 한 마디합니다.
한마디로 장난치지 마세요~~!
내용보면 그럴듯해 보이지만
막상 예심에 가보면 주님 찬양에 무슨 심사는 그렇게도 엄격한지...
출입은 금지고 많은 심사자 앞에서 그냥 나발 부는 겁니다.
무슨 골방같은 곳에서
참가금은 5만원이나 내고
점심 시간이 되었으면 밥 한 끼라도 줘야 되는 거 아닙니까~~~!
기념품이라곤 조잡한 무슨 물통 그것도 로고도 엉뚱한 곳에서 찍은 거 갔다놓고.....
전문가 평은 무슨 평~~~???
그냥 사회 단체 기부나 할껄~~ 후회가 막심하더이다.
예수님 찬양 페스티벌이라면 많은 교회에 홍보와 협조가 있어야할 터~~~인데...
이건 대관절 무슨 대회라고 하고는 준비나 과정이나 운영은 한마디로 중국산입니다.
정말 순수하게 좀 못불어도 다양한 주님 찬양하는 팀들의 은혜로운 연주 모습 볼려고 참가한 게 다 인데....
너무 불쾌하고 작년 기억이 다시 나는 것같아 너무너무 맘이 불편하네요
1,2회 식으로 하시면 도시락 싸 들고 다니면서 반대할껍니다.
상투적으로 대회 진행이 매그럽지 못한 점 사과 드리고 차후 이런 일이 발생하지~~ 어쩌구 저쩌구 할려면 댓글도
달지 마세요~~
몇몇 사람 새로운 이벤트 하나 잡았다 싶어 주선한모양인데....
엘프사 반주기 더 팔려고 하는 지는 아닌지 정말 묻고 싶습니다.
기본 목적부터 왜 하는 지? (장사 속은 아닌지... 용기 내어 참가한 사람에게 과연 어떤 감동과 보람을 주었는지.... 반성해 좀 해 보세요) ( 작년 생각하면 정말 욕하고 싶은 마음이 자꾸 생겨요...)
그리고 작년 운영에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 ?
그리고 진행에 문제는 없었는 지?
참가금을 굳이 받으면서도 그렇게 대우 밖에 못하는 지?
색소폰 붐이라고 예수 팔아 장난치는 건 아닌지?
이런 글이 올라오리라고 예상치 못했으면 충분히 답변할 만큼 준비하시고 대회 개최하세요~~
포스터보면 일반 동호인들 반드시 혹하게 마련입니다~~
작년 정도의 준비와 그 정도 성심이라면 하나님이 과연 기뻐하시는 행사 바라시는 행사인지 제발 생각 하시기 바랍니다
10년 동안 이곳에 로그인해도 글 하나 왠만한 일에도 그냥 웃고 넘어가는 사람입니다.
작년에 그냥 참가했다가 하도 엉망인 진행과 내용들을 보며 너무 분통이 터져 그래도 끝까지 참고 지나갔는데~~~
다시금 작년과 독같이 올 해도 또 그럴사한 포스터로 찬양 콘테스트 운운하는 것같아 글 남깁니다.
글 써면서 작년의 기분이 다시 되살아나 너무 화가 나네요~~
진짜로 색소폰으로 하는 찬양 한번 제대로 주선해 봅시다
지역별로 충분한 홍보를 거쳐서 큰 교회 같은 곳에서 각 교회의 찬양팀끼리 하나님 찬양하는 거 얼마나 보기 좋겠습니까~?
cbs의 역할에 많은 의문이 생깁니다
나름 준비 많이하고 참가 했는데.. 참가자가 많다는 이유로 대기실에서 예정시간보다 4시간 연장되서 기다림에 지칠때쯤
비공개로 준비된 자리에 전주 끝나고 한 여덟마디 듣더니 심사에 지친듯한 표정의 심사위원들이 끊고 퇴장시키는데..
저도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반대합니다.
1회때 몇시간을 기차를타고 택시타고 모르는길 물어물어 서울로 예선치르러 갔는데...
한 곡을 거짓말 안보태고 최하500번은 더 넘게 불며 연습하고 갔는데..
간주 부분에서 스톱시키더군요.. 대부분 클라이막스는 간주뒤 후렴인데...
돈은 전혀 아깝지 않았습니다..
몇 시간을 기다리든... 점심을 주든 안주든.. 상관 없었습니다..
그저 최선을다해서 준비한 찬양이라도 끝까지 연주할 수 있었더라면..
등수가 무슨 상관이겠습니까...
5분입니다...
5분을 위해 수많은 참가자들이 수만분을 준비합니다.
앞으로 더욱더 발전있고 은혜넘치는 콘테스트가 되길 소망합니다.
지난 2회때처럼 이라면 정말 실망이 됩니다. 기독교인들의 잔치가 되어야 되는데 이건 뭐 정말 한숨만 나옵니다.
낡은 교실 같은 곳에서 아무도 못 들어오게하고 컴퓨터 스피커에 검정색 고가 반주기 한대 갔다 놓고 물도 없고 다과도 없고 방송국은 전혀 관련이 없어 보이고 반주기 회사 관련분 소개만 하고..심사위원님 연주로 뽕짝만 하시고..
입상이 목표가 아니라 대부분의 참가자는 다른 참여자의 연주도 구경하고 그럴듯한 무대에서 한곡연주하면서 참여하는데 의미를 두고 있는데 기독교 행사와는 전혀 관련이 없어 보였습니다. 후회만 됩니다.
댓글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