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인 병술년이 밝았습니다.
먼저 지난 한해 동안 저희 색소폰나라를 아끼고 사랑해 주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지난 한해는 참으로 세상 살기가 어려웠다는 생각이 듭니다. 국내에서는 유례없는 경제난으로 많은 이들이 힘들어 했고, 쌀협상비준안 통과, 사상 유례없는 폭설, 온 국민의 희망이었던 황우석 서울대 석좌교수의 배아줄기세포 진실규명 등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국제적으로도 빈번한 테러와 차마 눈뜨고 볼 수 없었던 지진, 해일 등 지구의 대재앙 앞에 나약한 인간의 모습일 수 밖에 없었습니다.
색소폰나라회원님들 어렵고 아픈 기억은 털어내고 새해를 맞아 새로운 각오와 계획으로 출발을 하시기 바랍니다. 다가오는 병술년 새해에도 색소폰과 더불어 보람찬 한 해를 꾸려 가시기 바라며 회원님들의 건강과 하시는 모든 일에 건승을 기원합니다.
한해 동안 정말 감사합니다.
색소폰 나라 화이팅정말 고생이 많으십니다...
색소폰 나라 화이팅
감사합니다.